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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공간 어우러진 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력 : 2017-09-12 17:11:22 수정 : 2017-09-12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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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공간이 곳곳에 어우러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분양중이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특히 최고급 레지던스를 지향하는 만큼 잘 만들어진 커뮤니티에 국내외 빼어난 작가들의 전시작품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42층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입주자는 76~101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85층에 위치한 시그니엘 피트니스앤스파 실내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또 86층에는 세계적 스파 브랜드인 ‘에비앙 스파’가 도쿄와 하노이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81층에 자리한 야닉 알레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를 누릴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샴페인 바 ‘바81’,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고급 한식당 ‘비채나’도 운영된다.

공간 곳곳에는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1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어메니티를 채우고 있다. 어메니티 라운지에는 이재효의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가 있으며,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 오브제도 조성돼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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