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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완벽한 꿀조합? 강다니엘 "내가 엑소와 방을 쓰다니"

입력 : 2017-09-04 14:55:28 수정 : 2017-09-04 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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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공인 집돌이 연예인들이 공동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

3부작 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 2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2회에서는 시우민의 합류와 함께, 집돌이들의 첫 야외 활동으로 수중 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상의 탈의를 감행, 그동안 그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근육까지 공개하는 열의를 보이며 열띤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룸메이트가 되어 함께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진 시우민(위)과 강다니엘(아래)의 모습. 사진=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

또 룸메이트가 되어 함께 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진 시우민과 강다니엘의 조합은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은 “내가 엑소와 방을 쓰다니”라며 시우민과의 만남에 설레 하는 귀여운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우민은 강다니엘을 볼 때마다 연신 흐뭇한 미소를 연발, “너 되게 귀엽다”는 말을 하는가 하면 다니엘을 연신 챙기는 형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3부작 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 2회는 9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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