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의 솔로가수 장우혁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뉴스가 보도된 이후 수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SNS를 방문하고 사진을 퍼 나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아나운서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김 아나운서의 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갑자기 높아진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국내의 한 언론은 장우혁, 김가영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1일 보도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미디어에서 일하고 있으며, 올해 신입으로 채용됐다. 현재 KBS '24시간 뉴스'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또 모바일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이전에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세용 인턴기자 bigego49@segye.com
사진=김가영 SNS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