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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정현, 정체 탄로 날 위기!

입력 : 2017-08-29 17:08:03 수정 : 2017-08-29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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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학교 2017'는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청소년 드라마다. 사진=사진=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김정현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3회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사용하는 금도고의 급식 비리가 드러났다.

이날 급식 비리를 의심한 태운(김정현 분)은 직접 급식실에 잠입했다. 그리고 자신과 똑같이 검은 후드를 입고 나타난 은호(김세정 분), 대휘(장동윤 분), 사랑(박세완 분), 보라(한보배 분)와 함께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재료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급식실에 “먹는 거 갖고 장난치지 맙시다, X”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태운은 교장 양도진(김응수 분)인 척 대량의 음식을 학교로 주문해서 통쾌하게 복수했다.

만족하지 못한 태운은 다시 급식실에 잠입했다. 하지만 X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교장이 사설 경비들과 함께 급식실을 지키고 있었고, 태운이 붙잡혔다.

교장의 손아귀에 갇힌 태운의 정체가 들통 날지. 아니면 이번에도 무사히 탈출해서 학교의 비리를 폭로하는 히어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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