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푸드트럭' 백종원 차오루에게 "1시간만 자고 연습해야" 일침

입력 : 2017-08-24 17:38:10 수정 : 2017-08-24 23:11: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혹독한 푸드 트레일러 장사 도전기가 시작될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25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은 방송 장면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경기 수원 남문시장의 푸드 트레일러 도전자들과 첫만남을 가진다.

25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매출 하위권의 도전자들과 피에스타 차오루가 만났다.

이날 백종원이 메뉴를 시식하는 순서가 되자 촬영장은 순식간에 살얼음판이 됐다. 대만 길거리 음식으로 잘 알려진 ‘치즈감자’를 판매하는 푸드 트레일러 도전자는 쓴소리를 톡톡히 들어야 했다.

뒤이어 “빵점이다”, “이건 요리가 아니다” 등 한층 더 살벌해진 백종원의 촌철살인 멘트들이 이어졌다는 후문.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차오루는 “내 꿈은 여자 백종원”이라며 “멋진 남자 배우랑 결혼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해 백종원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하지만 당당한 태도의 차오루 역시 백종원의 독설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백종원은 “1시간만 자고 연습하라”는 등 불호령을 내렸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