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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씨스타 해체 후 오랜만의 여유 만끽 "재계약은 아직…"

입력 : 2017-08-21 19:59:31 수정 : 2017-08-21 2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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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활동하게 될 전 씨스타 멤버 효린(사진)이 21일 그룹 해체 후 가을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효린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가을시즌 ‘잇’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으며 인터뷰를 통해선 “씨스타 해체 후 오랜만의 여유를 신나게 즐기고 있다"며 "그동안 바빠서 못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고 또 쉬엄쉬엄 안 해봤던 음악 작업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를 정말 열심히 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땐 집에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한다"며 “힘들이지 않고 몸매 관리하고 싶다면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잠깐만 운동해도 길게 보고 하면 효과가 분명 있다"고 다이어트 조언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씨스타 때 많이 안 해봤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도전해보려 한다"며 "발라드도 하고 미디엄 템포의 음악도 해보고 보시는 분들이 너무 어색해 하지는 않도록 원래의 제 모습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부분도 함께 보여드릴 것"이라고 솔로 활동 계획을 전했다.
 
효린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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