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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정재은 "첫사랑은 고교시절 만났던 바순 연주자"

입력 : 2017-08-16 16:11:42 수정 : 2017-08-16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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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은이 첫사랑 얘기를 전하며 남편 서현철을 당황케 했다.

정재은은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를 통해 러시아 여행기를 전한다.

정재은은 밤이 되도 해가 지지 않고 대낮처럼 밝은 러시아의 ‘백야’를 즐기기 위해 유람선에 올랐다.

그러던 중 정재은은 유람선에 같이 오른 한국인 대학생에게 자신의 첫사랑을 뜬금없이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은은 고등학교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 ‘바순 연주자’ 이야기를 공개했다.

갑작스런 정재은의 고백에 스튜디오에서 아내를 지켜보던 서현철은 할 말을 잃었다.

하지만 정재은은 이내 “나는 남편이 있어 정말 행복한 사람” 이라고 말해 모니터를 통해 자신을 보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며 발언을 수습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SBS ‘싱글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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