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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또. 우연 맞아? 대전 로또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 5명 나와

입력 : 2017-08-13 11:51:53 수정 : 2017-08-13 1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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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대전의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5명이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2주 전 경주의 한 판매점에서 5명의 수동 구매자가 1등에 당첨돼 화제가 된지 2주 만이다.

지난 12일 오후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6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15, 20, 31, 34, 42’이며 보너스번호는 ‘22’다.

이 가운데 대전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한 판매점에서 1등에 당첨된 복권이 무려 5장이나 판매됐다.

5장 모두 수동선택 구매였다.

다만 구입자가 동일 인물인지 다수의 인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로또 복권 추첨 방식에 대한 여러가지 괴설과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조작 아니냐” “로또, 조사해보자” “번호 유출은 아니겠지” 등의 댓글을 달며 로또 복권 추첨 방식에 대한 의구심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나눔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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