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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한수민X정재은…순간 최고 시청률 8% 육박

입력 : 2017-08-10 09:18:53 수정 : 2017-08-10 0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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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의  정재은은 러시아 지하철 역에서 만난 한국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숙소 근처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았다. . 사진=SBS ‘싱글와이프’ 캡처

‘싱글와이프’의 수요 심야 예능 1위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매섭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는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한끼줍쇼’(5%), ‘추적 60분(2%) 등을 가볍게 체졌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2049 시청률에서도 3.3%를 기록해 ‘한끼줍쇼’(2.6%), ‘살림하는 남자들2’(2.4%)등과 격차를 벌리며 강력한 화제작으로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명수 아내’ 한수민과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일탈 여행기가 그려졌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던 한수민은 태국 배낭 여행 중 머물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소맥’을 전파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럭여사’ 정재은은 지난주에 이어 홀로 ‘러시아 여행’을 즐겼다. 시작부터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 고생하던 정재은은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과 러시아인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홈스테이 가족을 만났다.

이날 ‘최고의 1분’도 정재은이 장식했다. 정재은은 러시아 지하철 역에서 만난 한국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숙소 근처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았다.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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