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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패션] 손나은부터 고준희까지, ‘블랙 레이디’ 공항패션

입력 : 2017-08-06 17:00:00 수정 : 2017-08-06 15: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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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정은지(왼쪽부터)가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들부터 배우 고준희까지 여성 스타들이 세련된 블랙 컬러의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고준희는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한 고준희는 검은색 티셔츠 원피스로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짧은 스커트 라인 아래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낸 고준희는 블랙 레이스 디테일로 은근한 섹시미를 가미했다.

배우 고준희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멤버들도 해외 공연을 위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현장에서 블랙 컬러의 공항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손나은은 검은색의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진 소재의 스키니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선글라스와 가방, 부츠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올 블랙룩을 완성했다.

다른 멤버 박초롱은 도트 프린트의 블랙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미니원피스로 여성스러운 공항 패션을 보여준 박초롱은 플랫 슈즈를 매치해 편안함을 추구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해외 공연을 위해 지난 4일 인국제공항에 도착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밖에도 정은지는 블랙 컬러의 티셔츠 원피스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검은색 야구모자와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 추구하는 한편, 강렬한 붉은색 가방과 하얀색 운동화를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패션에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해외 공연을 위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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