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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끝내 송선미 고소.."당신이냐"

입력 : 2017-07-24 20:03:30 수정 : 2017-07-24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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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송선미를 결국 고소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4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박서진(송선미)을 찾아가 "내 남편 납골함 빼돌린 거 당신이냐"며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내가 오민규(이필모) 씨 납골함 그렇게 했다"며 "당신도 가장 소중한 걸 뺏기는 심정이 어떤 건지 느껴봐라"고 복단지를 저주해 사악스러움의 끝판왕을 보였다.

때마침 두사람에게 전화가 왔고, 오민규의 납골함을 옮기던 차가 사고가 나서 납골합이 파손된 사실을 알게 된 복단지는 뛰쳐나갔고, 박서진은 "민규 씨 잘못 된 거 아니냐"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제인(최대훈)은 "차가 전복되면서 납골함이 깨졌다"고 전했고, 박서진은 "민규 씨 잘못 된 거 아니라고 해라"며 당황스러워 했고, 복단지가 사고 현장에 도착하자, 한정욱(고세원)이 납골함을 들고 복단지 앞에 나타나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한정욱은 "내가 최대한 수습해봤는데, 확인해봐라"며 납골함을 넘겼고, 복단지는 깨져있는 납골함을 확인 후 오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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