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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맥시드레스 혹은 매니시수트, 노출↓ 스타일↑

입력 : 2017-07-23 11:00:00 수정 : 2017-07-22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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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문채원, 수지, 이선빈(사진 왼쪽부터)
여배우들이 맥시드레스와 수트 패션을 통해 노출을 최소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배우 이연희는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발랄한 뱅 헤어로 청순미를 드러낸 이연희는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핑크색 맥시드레스를 입고 소녀 같은 자태를 완성했다.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선한 배우 이연희.
또한 배우 문채원은 지난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발표회를 위해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택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로 전신을 감싼 문채원은 키홀 네크라인으로 부분적인 노출 포인트를 더했다.

지난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문채원.
반면 배우 수지는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매니시룩과 페미닌 스타일을 넘너들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통해 출국한 수지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부각시킨 재킷과 스키니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배우 수지.
배우 이선빈 역시 매니시한 팬츠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문채원과 함께 '크리미널마인드'의 주역로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선빈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름에 어울리는 수트룩을 연출했다.

지난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선빈.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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