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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악랄함의 극.."남편도 못지키는 주제에"

입력 : 2017-07-22 00:15:56 수정 : 2017-07-22 0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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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아온복단지 캡처
박서진(송선미)가 오민규(이필모)의 납골함 파손시키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사라진 민규의 납골함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단지는 민규의 납골함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게 되었고 "왜 그때 나한테 상의도 안했냐"며 사기임을 알아챘다.

하지만 이 모든일은 이번에도 역시 서진의 짓임을 알아챘고, 서진은 오히려 "자기 남편도 못 지키는 주제에 내 아들을 뺏어서 한정욱 주겠다는 여자 어떤 몰골인지 궁금했다"며 대꾸했다.

한편 이날 단지는 "당신이 뭔데 내 남편을 들먹이냐"며 버럭했고, 서진은 "당신은 살 자격이 없는 여자다"면서 "당신 남편한테 한게 뭐가 있냐, 그러니까 내 아들 뺏을 생각하지 말고 포기하고 죽은 듯이 살아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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