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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홍혜걸, 의학전문 기자 계기? "적성에 맞았다"

입력 : 2017-07-17 23:26:33 수정 : 2017-07-17 2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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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비정상회담' 홍혜걸이 의사에서 의학전문 기자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의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솔직한 속내가 그려졌다.

이날 홍혜걸은 "저는 의학전문 기자로 방송, 강연도 하고 프리랜서로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다"며 "의사 출신 기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혜걸은 "사람을 만나고 글 쓰는 걸 되게 좋아한다. 적성에 맞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여에스더는 "사실은 좋아했던 여성에게 거절당한 다음에 그 여성에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최초로 의학 기자로 변신한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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