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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송은이, 김영철 가족들로부터 무한 애정 "나는 너 좋다"

입력 : 2017-07-11 23:45:21 수정 : 2017-07-11 23: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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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캡처
송은이가 김영철 어머니와 누나의 사랑을 무한으로 받았다.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김영철 친누나 김애숙 씨와 만나게 된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깜짝 등장한 김애숙씨는 "하지 마라. 네가 왜 하냐"며 "세상에 어쩌다가 이런 놈을 만나서 내가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왜 연기를 하냐"며 황당해했고, 김애숙 씨는 "너 같은 것 데려가 주는 게 어딘데 웃기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또한 김애숙 씨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가상이 아니고 현실이 되면 어떨까 싶어서 기분이 묘하다. 되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김영철 어머니는 송은이에게 보낸 미역에 대해 "또 보내주겠다.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보내주겠다"며 "네가 내려오든가 내가 올라가든가 무슨 수를 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철 어머니는 "나는 너 좋다"고 애정을 표했고, 송은이는 "감사하다"며 좋아했고, 김애숙 씨는 "둘이 정식으로 혼인신고만 하면 되겠다"며 즐거워해 눈길을 모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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