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V앱' 이효리, 2집 표절 시비 당시? "암울했던 기억"

입력 : 2017-07-03 23:05:18 수정 : 2017-07-03 23:05: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V앱 캡처
이효리가 2집 표절에 대한 심경을 회상했다.

이효리는 3일 6집 컴백을 기념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효리네 스튜디오'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이효리는 2006년에 2집 '다크 앤젤'을 발매했고, 당시 타이틀곡 '겟차(get ya)'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효리는 "본의 아니게 표절시비도 걸려서 암울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문을 이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지난 일이지만 2집도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상처도 받고 일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저한테는 단단해질 시간이 됐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