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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경규, '미담제조기' 등극 "마음 따뜻한 사람"

입력 : 2017-06-24 00:48:17 수정 : 2017-06-24 0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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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법칙 캡처
이경규의 활약이 화제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드디어 병만족에 합류한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5년 전에 잡은 물고기는 60cm인데 지금은 1m가 된다"며 "내가 여기에 일을 하러 온 사람이 아냐. 난 쉬러 왔다"는 말로 자신의 견해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동 중에도 이경규의 귀여운 투정과 함께 "힐링하면서 남이 잡아다 준 거 먹고 편안하게 있다가 정글이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 이런 걸 보여주기 위해서 왔다"며 말했지만 자처해서 일을 하는 등 놀라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경규는 제작진들에게 역시 "조심해 미끄럽다. 카메라 들어줄까?"라는 말과 함께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소유는 "감동 받았다. 계속 챙겨주셔서 되게 놀랐다."며 전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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