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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송은이, “가상남편을 위한 따뜻한 집 밥을 해 달라”

입력 : 2017-06-20 01:43:37 수정 : 2017-06-20 0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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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방송인 송은이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에 이어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최고의 사랑' 남편감으로는 정우성보다도 김영철을 원했다"라며 김영철과 가상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가 어느 순간부터 김영철 앞에서 여자로 변하더라. 23년 만에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은이는 희망 요리도 가상남편 김영철을 위한 요리를 의뢰했다.

그는 "김영철이 평생 따뜻한 밥 한 번 먹어볼 새 없었다."며 "가상남편을 위한 따뜻한 집 밥을 해 달라"고 미션을 공개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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