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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VS '前 레인보우 오승아', 누가 더 베이글女?

입력 : 2017-06-19 17:24:25 수정 : 2017-06-19 1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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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과 배우 오승아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 '충격의 베이글 상' 후보에 올랐다.

제2회 맥심 어워즈는 22∼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최고의 베이글녀에게 수여하는 '충격의 베이글 상' 후보에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과 레인보우 출신의 배우 오승아가 선정됐다. 

뽀송뽀송한 미모에 섹시한 몸매를 소유한 용감한 걸그룹의 용감한 베이글녀 유정과 원조 베이글 원톱 오승아. 막상막하인 이 상의 수상자는 맥심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심 어워즈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MAXIM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작년에 열렸던 제1회 맥심 어워즈에서는 방송인 김종민, 배우 김보성, DJ 소다, 성우 서유리, 모델 유승옥, 만화가 김성모, 아나운서 정인영, 걸그룹 달샤벳, 치어리더 박기량, 한국 미스 맥심 외 호주, 태국 미스 맥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맥심 어워즈는 개그맨 조세호와 아나운서 신아영이 MC를 맡았으며, 래퍼 나다와 브레이브걸스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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