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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안타까운 교통사고.."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입력 : 2017-06-09 09:06:37 수정 : 2017-06-09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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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이필모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16회에서는 오민규(이필모)가 박서진(송선미)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오민규는 한정욱(고세원)을 찾아가 “제 집사람 어떻게 만나셨나요?”라고 물었으나, 한정욱은 “학원에 갔다가 우연이요”라고 답했다.

이어 오민규는 “세상 그렇게 사는 거 아닙니다. 아들한테만은 그러지 마십시오”라며 부탁했고 이내 박서진(송선미)은 별장에서 오민규를 만나 “엄마가 아이부터 없애려고 했어!”라며 진실을 고백했다.

또한 오민규는 “그래서 날 속이고 한정욱하고 결혼했니?”라며 눈물 흘리자 박서진이 “그 방법 아니었으면 성현이 못 지켰어”라고 하자, 오민규는 “닥쳐! 나한테 말했으면 무슨 수를 써서든 방법 만들었어!”라며 분노하고 말았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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