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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노홍철, 지상렬에…“당나귀보다 형이 먼저 갈 것 같다” 폭소

입력 : 2017-06-07 00:40:06 수정 : 2017-06-07 0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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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하하랜드`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하하랜드’에 출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 노홍철은 당나귀 ‘홍키’와 함께 사는 집에 지상렬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당나귀를 보며 “얘 얼마나 사냐”고 물었고 노홍철은 “형이 먼저 갈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뭉치(지상렬 애완견)와 당나귀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 위해 집으로 들어갔다.

당나귀는 뭉치를 위해 멀리 돌아가며 배려하는 듯 보였으나 이내 울음소리를 내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지상렬은 “주인 닮아서 우는 거 아니야? 원래 주인 닮는 거야”라고 놀렸다.

그러자 노홍철은 “울 일 없다”며 애써 웃음지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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