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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주호민, “마감에 쫓기다 보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입력 : 2017-06-02 01:03:03 수정 : 2017-06-02 0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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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잡스` 방송화면 캡처

웹툰작가 주호민이 '잡스'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열두 번째 연구 대상으로 '웹툰작가'가 선정돼 주호민, 김풍, 기안84, 전선욱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재 마감을 위한 웹툰 작가의 일정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웹툰 '빙탕후루'를 연재 중인 주호민은 "이미 석 달 치 만화를 다 그려놓은 상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한 게스트 중) 유일하게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마감에 쫓기다 보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그려놓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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