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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쉰살 김건모와 핑크빛 기류...마음 받아주나? '전화번호 공유'

입력 : 2017-04-24 08:53:34 수정 : 2017-04-24 0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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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처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와 한영이 핑크빛 무드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한영과 핑크빛 기류에 설레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솔비, 김종민과 함꼐 선배 김흥국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김흥국은 초대 소님으로 가수 한영을 불렀다.


김건모는 평소에 자신이 언급한 키큰 여성인 한영의 등장에 유난히 수줍어 했다.이후 김건모는 끝없이 한영에게 선물 공세를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접었던 종이접기들에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배트맨 티셔츠들까지 계속 한영에게 안겼다.

특히 김건모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묻다 "전 어떠냐" 돌직구를 날렸고 한영은 "방송  보면서 선배님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어렵게만 느끼고 인사만 하고 지나간 선배셨는데 방송을 보고 친근하신 분이라고 느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한영과 김건모는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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