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비가 결혼을 적극 권유한다"며 비-김태희 부부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또 알렉스는 "비-김태희 부부가 나물에 찌개 같은 집밥을 해 먹는 걸 좋아하는 소박한 커플"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가수 김현정은 지난 1월 김태희와 웨딩마치를 울리기 하루 전 헬스장에서 비를 마주친 사연을 밝혔다. 김현정은 "비가 자신을 마주칠 때마다 인사했다"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깍듯하게 대하는 비의 인성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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