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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최종회 시청률 35.8%로 유종의 미

입력 : 2017-02-27 10:25:46 수정 : 2017-02-27 10: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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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40% 벽을 넘지 못했지만,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30.9%보다 4.9%P 상승했지만, 자체 최고시청률인 36.2%에 못 미치는 수치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차이로 주말극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만술(신구 분)이 실명의 아픔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각자 일과 사랑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26.3%,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1%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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