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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강예원, 엉뚱 공주의 반전 섹시미 '시선 집중'

입력 : 2017-02-26 16:02:39 수정 : 2017-02-26 1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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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IM 화보 캡쳐)
배우 강예원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강예원'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엉뚱공주 강예원의 반전 섹시미"라는 재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의 사진의 강예원이 과거 매거진 <MAXIM>과 촬영한 화보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0년 3월 15일에 태어난 강예원의 본명은 김지은으로 성악과 출신이다.

과거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학창시절 중학교 때 성적은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지만 분당의 서현고에서는 3년 내내 꼴찌여서 내신을 포기하고 실기에 올인하여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다"며,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배우를 준비하여 트레이닝복만 입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예원은 2000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2001년 SBS 서울방송 시트콤 <허니허니>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영화 <중독>, <마법의 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마법의 성> 실패로 인해 잠적설, 은퇴설, 유학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최근 왕성한 활동을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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