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5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20여분 간 욕설한 뒤 발길질하고 4차례 가슴을 밀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이씨는 훈육 문제로 시비가 붙어 남편의 뺨을 때리는 것을 경찰관이 말린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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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2-26 15:41:44 수정 : 2017-02-26 1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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