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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영수 특검 · 특검보 4명· 윤석열 수사팀장 신변보호 시작

입력 : 2017-02-25 17:13:25 수정 : 2017-02-25 17: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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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와 이규철·이용복·양재식·박충근 특검보, 윤석열 수사팀장에 대한 신변보호에 들어갔다.

25일 경찰청은 "특별검사·특별검사보, 윤 팀장 주거지와 사무실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특별신변보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3일 오후 6시 "특검팀 수사기간 만료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탄핵반대 측의 위해 협박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전날 이규철 특검보는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박 특검 자택 앞 등에서 데모·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 정세 등을 고려해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이라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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