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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X정경호, 코믹 로맨스 진수…‘웃음 만발’

입력 : 2017-02-23 22:30:21 수정 : 2017-02-23 2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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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씽나인'

‘미씽나인’ 배우 백진희가 정경호와 코믹 로맨스를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는 소속사 대표 병실로 찾아간 서준오(정경호 분)와 라봉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오와 라봉희는 멀리서 태호항(태항호 분)을 지켜봤다. 그러다 라봉희는 서준오에게 “누가 보면 어쩌려고”라면서 그의 마스크를 눈까지 올렸다.

이후 서준오는 갑자기 “싸대기 한 대만 때리고 오겠다”고 나섰으나 이내 곧 라봉희를 향해 “왜 안 말리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씽나인’에서 백진희와 정경호는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케미’가 드라마의 유쾌함을 얼마나 더 살릴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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