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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눈물로 호소하다 "아 씨..XX 새끼" 욕설 논란 재조명

입력 : 2017-02-23 17:52:16 수정 : 2017-02-23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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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의 한국 입국 시도가 또 한 번 좌절된 가운데 2년 전 한국비자 발급 소송 첫 재판 당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준은 2015년 5월 아프리카TV의 한 채널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당시 유승준은 '2014년도에 군 관계자에 접촉한 사실이 있나'라는 질문에 해명함과 동시에 1차 심경 고백 후 힘들었던 근황도 전했다.

하지만 인터뷰 종료 직후 중계 관계자가 카메라만 끄고, 오디오는 그대로 둔 채 방송을 종료하면서 그의 욕설이 들렸다. 관계자들은 "기사 계속 올라오네" "왜냐하면 애드립을 하니까""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하냐 그러는데요?" "아 씨" "XX 새끼"라고 대화했고 이것이 그대로 방송됐다.

상황을 파악한 이들은 "야 이거 안 꺼졌잖아. 마이크 안 꺼졌네"라며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관계자들은 사죄의 뜻을 표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했고,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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