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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3월 6일 컴백 때문에 가발 쓰고 활동? ‘포착’

입력 : 2017-02-23 14:47:39 수정 : 2017-02-23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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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걸그룹 여자친구가 가발을 쓰고 활동한 이유는 3월 6일 컴백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가발을 쓰고 활동 중이다”라는 내용이 확산됐다.

팬들이 추측한 여자친구가 가발을 쓴 이유는 3월 발매되는 앨범의 콘셉트를 감추기 위해서다. 통상 새로운 앨범이 공개될 때마다 아이돌들은 앨범의 콘셉트에 맞게 머리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바꾼다.

팬들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에 맞춰 여자친구 멤버 예린, 소원, 신비가 머리스타일을 바꿨고, 이를 감추기 위해 가발을 쓰고 활동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더욱이 최근 공연장에서 여자친구 예린, 소원, 신비가 어색한 머리 스타일을 한 것이 포착돼 가발을 썼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팬들은 “예린은 금발머리, 소원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했다”며 새로운 머리스타일에 대한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3월 6일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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