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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보스컴퍼니,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협력 약속 "글로벌 음악 인재 육성 발굴하겠다"

입력 : 2017-02-23 12:50:35 수정 : 2017-02-23 1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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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드보스컴퍼니 제공

배드보스컴퍼니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배드보스컴퍼니는 22일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명지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한 가치 창출을 약속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최경국 학장은 "명지대는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문화 컨텐츠가 강한 대학이 큰 힘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는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컨텐츠 개발 사업을 해왔으며 지석진과 한류스타 미나의 중화권 싱글 음반을 기획 제작해 중화권 뮤직차트에서 좋은 성적를 냈으며 홍콩TVB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음악 총 연출을 한 글로벌 문화 기업이다.

또한 한국 문화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엔테테인먼트 시장에 성공적인 런칭을 하며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함께 앞으로 글로벌 음악 인재 발굴, 양성 및 다양한 문화컨텐츠 개발 사업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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