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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충북 구제역 확진, 정운찬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 발언 화제

입력 : 2017-02-06 21:37:22 수정 : 2017-02-06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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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페이스북 캡쳐)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져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던 충북 보은 젖소농장이 혈청형 O형의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6일 각종 포털사이트 핫토픽 상위에 구제역 관련 검색어가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운찬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북 보은군 구제역 확진 뉴스를 접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이미 AI로 힘겨운 농민 분들이 더 큰 시름에 빠지지 않도록 정부의 발빠른 대응을 촉구합니다. 각종 재난으로 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최우선 과제임을 되새기게 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됨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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