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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희망과 혁신 함께 일구겠습니다

입력 : 2017-01-31 20:44:59 수정 : 2017-01-31 2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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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가 2월 1일 창간 28돌을 맞아 지면 쇄신을 단행합니다. 대한민국 당면 과제와 국민 고민에 주안점을 둔 개편입니다. 정치·사회 적폐, 청년, 환경, 다문화, 동북아 평화 문제를 심층기획 시리즈를 통해 집중 조명하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창의·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과 인물 등을 소개하고 대선 후보들의 공약·리더십을 검증하는 심층기획물로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니페스토 2.0’ 캠페인

2017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19대 대통령을 맞는다. 대통령의 자질과 비전, 공약은 국정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어떤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 것인가. 본지는 리더십 시리즈를 통해 새 시대에 맞는 대통령상을 제시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선주자 검증 및 인터뷰 시리즈도 진행한다. 2005년부터 국내 언론 사상 처음으로 매니페스토(참공약) 캠페인을 펼쳐 온 본지는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과 유권자 중심의 ‘매니페스토 2.0’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중기획 ‘이것만은 확 바꾸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대한민국의 시스템과 문화를 혁신하라는 과제를 던졌다. 대한민국은 지금 두 얼굴을 가진 나라다. 경제력과 소득, 기술력은 선진국에 근접했지만 시민 의식과 부패, 삶의 질은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 후진적 문화와 적폐 청산 없이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선진국 진입은 어렵다. 본지는 ‘이것만은 확 바꾸자’ 시리즈를 통해 사회 곳곳에 뿌리 박힌 적폐를 정밀 진단하고 해법과 대안을 모색한다.

연중기획 ‘청춘에 희망을!’

저성장 경제기조 속에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꿈을 잃은 젊은이가 늘고 있다. 취업, 결혼을 비롯한 삶의 가치를 포기한다는 ‘N포세대’에 이어 이번 생(生)은 망했다는 ‘이생망’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움츠러든 청년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고, 다시 뛸 수 있도록 본지는 ‘청년에 희망을 !’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들어보고 원인과 해법을 집중 탐색할 예정이다.

환경기획 ‘지구의 미래’

지구가 병들고 있다. 기상이변과 재해는 환경 파괴와 식량 부족, 국제사회 갈등을 초래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본지는 연중기획 ‘지구의 미래’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실태를 점검하고 후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친환경 농법, 건축법, 재활용 기술 등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연구 현장도 르포 형식으로 소개한다.

연중기획 ‘창의·혁신 현장을 가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간, 기업 간 경쟁의 승패는 창의와 혁신이 좌우할 것이다. 글로벌 경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함께 달려갈 방향은 자명하다. 본지는 ‘창의·혁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신설해 창의적 제품 개발로 국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인물 등의 노력과 성과물을 소개할 계획이다.

‘新 동북아 평화시대’를 열자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은 동북아 정세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G2(주요2개국) 미국과 중국의 갈등 격화,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은 한반도 안보 불안을 가중시킬 핵심 요소다. 북핵 등 안보 관련 이슈를 다루는 ‘디펜스 포커스’,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통일 분야 이슈를 담는 ‘한반도 인사이트’, 방북자·탈북민·북한 매체 등을 통해 북한 실상을 보여주는 ‘NK 리포트’를 게재한다.

‘함께하는 다문화’ 시리즈 강화

2020년이면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선다. 다문화 사회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지만 다문화를 수용할 사회 역량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다문화 주민에 대한 편견과 이들을 주변인으로 내모는 낡은 풍토가 남아 있는 한 사회 통합은 기대할 수 없다. 지난해 ‘함께하는 다문화’ 시리즈를 선보인 본지는 올해 다문화 관련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문화 주민의 고충을 전하고 다문화 정책,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가는 각계 노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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