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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 더 케이 호텔 및 알띠에와 후원 협약

입력 : 2017-01-23 23:25:46 수정 : 2017-01-23 2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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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더케이호텔에서 ‘더 케이 호텔앤리조트(주)’및 ’(주)알띠에’와 함께“2017년도 한국여자 축구 연맹 후원 협약식을 갖는다.

프리미엄 특1급 호텔인 더 케이 호텔앤리조트는 한국 교직원 공제회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호텔로 서울, 경주, 지리산, 설악산에 특급호텔에서 콘도형 가족호텔까지 다양한 형태의 호텔을 운영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여자축구연맹 및 소속 회원단체의 각종 행사, 대회 진행에 따른 객실 및 연회실 예약 등에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알띠에는 박정원 대표(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뮤지컬 등 연기활동과 가수활동 병행)가 운영하는 회사로서 알띠에가 생산하는 ‘OK수’는 경북 상주시 속리산 국립공원 인근 청정지역 256m 지하에서 퍼올린 ph 약 8.3의 천연 알카리수 이며, 천연 알카리 암반수를 사용하여 신체 ph밸런스를 맞춰주고, 인체에 필요한 각종 천연 미네랄 함유, 물분자 크기가 작아 신체 흡수가 빠르고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17년을 맞아 더케이호텔앤리조트. 알띠에와 협약을 맺음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후원사를 유치, 한국여자축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협약식에는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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