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로 사망, 네티즌…“과속이 이런 결과를”

입력 : 2017-01-23 08:12:42 수정 : 2017-01-23 08:12:4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MLB.com 공식 트위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SPN을 비롯한 미국 스포츠매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벤추라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데이튼 무어 로열스 단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벤투라가 전날 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우리 선수들과 요다노의 가족들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요다노는 젊은이다운 패기로 가득한 유능한 선수로 만나는 모든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조직력으로 극복하겠지만 현재로선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생을 기릴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코보 마테오 도미니카 공화국 고속도로 순찰대 대변인은 "벤투라는 수도 산토도밍고와 북서쪽으로 40마일 떨어진 후안 아드리안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는형님*******) 음주 아닌 과속 때문. 과속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네요.” “(Fan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4******) 저번에 마차도랑 벤치클리어링 난 선수 아닌가요?” “(hoon*****) 이제 만 25세인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