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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동참해 릴레이 봉사… 사회 공헌 앞장

입력 : 2017-01-24 03:00:00 수정 : 2017-01-23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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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릴레이 봉사활동은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한 6개 지원기관을 찾아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생필품을 인근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릴레이 봉사활동 첫날인 17일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국수와 빵을 만들고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좌식테이블, 쿠션, 안전매트와 신규도서를 꿈에그린 도서관에 선물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국수를 만들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 이용우 지원팀장은 “민족의 명절에 이웃분들께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20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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