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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행사에서 한 여성이 화장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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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여성 암 환자에 메이크업·피부관리 노하우 전수
입력 : 2017-01-24 03:00:00 수정 : 2017-01-23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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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미래] 부모 교육열 적정수준 유지해야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2023년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지출은 27조1000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교육비가 저출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이다. 그런데 미래 어느 날 다음과 같은 기사가 뜬다면 어떻게 될까?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학부모들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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