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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함께 실천할 수 있게’ 유급봉사제 운영

입력 : 2017-01-24 03:00:00 수정 : 2017-01-23 1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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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그룹은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 중이며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유급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70여개 사업장에 사회공헌 담당자를 둔 한화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이 96.1%, 사회공헌기금 참여율이 98.0%에 이르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10월 창립 64주년을 맞아 약 한 달 동안 주거환경개선과 농촌 일손돕기 등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제공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의 대표사업으로는 한화의 전 사업장이 함께하는 ‘그룹공통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있다.특히 2009년부터 실시한 ‘한화예술더하기’는 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자 한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문화봉사활동이다.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자원봉사와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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