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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생활 편의성 높인 아파텔 ‘더트리니’ 관심

입력 : 2017-01-20 09:30:00 수정 : 2017-01-20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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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서비스, 우수한 입지로 명품 주거시설

 

최근 싱글족과 저출산, 고령화, 이혼가구 등 사회구조 변화로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총 가구 수는 124만가구가 늘어나지만, 4인 이상의 가구는 64만가구로 오히려 감소한다고 밝혔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중소형 주거공간의 물량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아파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경기도 용인시 역삼지구에 아파텔 ‘더트리니’가 분양 중에 있다. 지하5층~지상26층 규모로 54㎡~88㎡의 총 710세대로 구성되었다.

호텔식 거주서비스를 겸한 아파텔 ‘더트리니’는 지상3층부터 25층까지 전세대 발코니를 제공하여 공간효율을 높였다. 특히 지상26층은 일부 세대에 발코니와 함께 야외데크가 존재해 기존 주거공간에서는 누리기 힘든 라이프휴식처까지 마련했다.

5성급 호텔식 로비와 정원, 퀸스라운지, 휘트니스 등의 부대시설로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강조하고 위탁임대 시 침대, 냉장고, 티브이, 빌트인 가구 등 30여가지 생활필수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일반 관리비에 호텔식서비스 이용비용을 추가하면 조식뷔페,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역삼 역북지구는 용인시 동부지역의 활성화정책 일환으로 지역균형개발, 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확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의 목적으로 개발되며,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이 결합되어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나게 된다.

용인시청역과 200m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을 누리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광역철도GTX 용인역사와 인접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삼가~대촌간 도로가 개통이 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강남, 분당, 판교의 3곳을 어우르는 트리플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시청 등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한국민손촉,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 다양한 문화, 레저명소가 인근에 있다.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담대 등 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행정타운 주변의 부동산 시장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더트리니’ 아파텔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용인행정타운으로 향후 미래가치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84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더트리니 아파텔과 인접해 있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전망이다.

‘더트리니’ 아파텔은 5년간 확정월세를 지급하여 투자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또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수익이 보장되며, 보증금 3천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국제자산신탁(주)에 관리형토지신탁 되어있고, 운영전문회사인 (주)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로 선정되어있는 ‘더트리니’ 아파텔은 현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2-9번지에 모델하우스가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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