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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요대상’ 박상철 ‘국민 히트곡은 무조건이야~’

입력 : 2017-01-19 15:29:17 수정 : 2017-01-19 1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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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상철이 최우수상을 수상 후 ‘무조건’을 열창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제15회 ‘전통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개그맨 김학래와 조선옥의 진행으로 시작된 시상식에는 박상철이 등장, ‘무조건’과 ‘황진이’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환상적인 무대매너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전통가요 분야에서 문화, 정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개그맨 김학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여 대상은 설운도, 인순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박상철, 박현빈, 서지오가 선정됐으며 우수가수상은 진시몬, 추가열, 우연이, 임수정이 수상했다.

인기상은 송승호, 윤수현이 신인상에는 이성우, 장태희가 각각 선정됐으며, 공로상에는 KBS1  '6시 내고향' 윤영진 PD가, 특별공로상에는 박일남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신예 박주연이 수상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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