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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리에 앉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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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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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
입력 : 2017-01-19 10:19:07 수정 : 2017-01-19 1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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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미래] 부모 교육열 적정수준 유지해야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2023년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지출은 27조1000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교육비가 저출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이다. 그런데 미래 어느 날 다음과 같은 기사가 뜬다면 어떻게 될까?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학부모들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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