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현중, 소송은 전 여자친구 어머니의 계획?…공개된 ‘문자’ 보니

입력 : 2017-01-18 16:46:44 수정 : 2017-01-18 16:46: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를 검찰이 기소신청했다. 이런 가운데 최씨의 소송이 계획적이라는 풍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씨의 소송이 계획적이라는 풍문을 이야기했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최씨가 그녀의 어머니와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되며 김현중과의 갈등이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를 제출한 최씨에 대해 패널들의 질문이 잇따르자 한 기자는 “공개된 문자는 최씨가 증거로 제출한 문자들 중 일부”이며 “최씨측은 문자의 문맥 전체는 이상한 내용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김현중의 아버지는 공개된 문자 중 ‘참고 연말까지 가야한다’ 라는 지시가 있었기에 최씨의 소송은 계획적이라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은 “나라면 차라리 아이를 내가 키운다고 이야기할 것 같다”며 “소송의 결말이 특이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에 대한 기소사실이 알려졌으며 검찰은 당초 불기소 처분하였던 결정을 뒤집고, 김현중과 법정 다툼을 벌이던 최씨를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현중 여친 최씨는 자신이 주장한 임신·폭행·유산에 관하여 카카오톡 대화 내용 중 임신테스트 및 유산 관련 일부 내용을 삭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관련 증거를 조작했으며 임신조차 한 적이 없었고, 거짓말로 드러났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