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태인허씨 허권(1847~1895)에게 내린 효자 정려(孝子旌閭·효자에 내린 표창)를 기념한 효자비의 보호 건물과 출입문. 효자각과 효자문을 통해 효를 중시했던 당시의 사회상과 건축기술, 공예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 건물은 허권 후손의 살림집 안에 있었던 것을 2008년 국립민속박물관 경내로 옮겨 보존한 것이다.
김현태 기자 jknewsk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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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0 10:33:28 수정 : 2017-01-20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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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태인허씨 허권(1847~1895)에게 내린 효자 정려(孝子旌閭·효자에 내린 표창)를 기념한 효자비의 보호 건물과 출입문. 효자각과 효자문을 통해 효를 중시했던 당시의 사회상과 건축기술, 공예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 건물은 허권 후손의 살림집 안에 있었던 것을 2008년 국립민속박물관 경내로 옮겨 보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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