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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법무사가 운영 외

입력 : 2017-01-17 19:28:55 수정 : 2017-01-17 19: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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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법무사가 운영

현직 법무사가 하루 접속자가 50만명을 넘는 국내 최대 인기 음란 사이트인 ‘꿀밤’을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무사 정모(33) 씨와 IT(정보기술)회사 프로그래머 강모(22)씨를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이 사이트 관리자 김모(3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수도권에서 직원 3명을 둔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경력 3년차 법무사다.

필리핀 여행 40대 18번째 지카 확진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 필리핀 보라카이를 방문한 뒤 입국한 A(40·여)씨가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는 18명(남 13명·여 5명)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필리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입국 후 발진과 관절통 등을 호소해 대구 달성군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고 건강은 양호한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와 동반한 여행객 7명을 상대로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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