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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느닷없는 건강 이상설…소속사 "오보다"

입력 : 2017-01-11 16:10:10 수정 : 2017-01-11 2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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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데 대해 소속사 측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 

공유 소속사인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1일 "공유씨의 건강이상설 기사는 중국에서 와전된 것으로 오보"라며 "공유씨는 매우 건강하다. 현재 '도깨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중국 시나닷컴은 "공유와 이동욱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 강행으로 9일 쓰러졌다"며 추운 날씨에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도깨비'가 오는 14일 예정됐던 14회가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주인공 공유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공유 소속사는 거듭 부인했다. 

tvN 관계자는 결방 및 스페셜 방송 편성과 관련해 "13화를 기점으로 '도깨비'가 스토리의 변곡점을 맞는다"라며 "시청자들이 남은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와 2부 격으로 방송되는 남은 분량의 복선까지 흥미롭게 풀어낸 스페셜 편을 특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14일 우후 6시 스페셜 편이 방영된다. 20일에 14화, 21일 15~16(최종)화가 각각 전파를 탄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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