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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인테리어, 친환경 무소음 벽시계로 북유럽 감성 담아볼까?

입력 : 2016-12-19 16:34:44 수정 : 2016-12-19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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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읽기 쉬운 무소음 벽시계, 연말 이벤트 최대 30% 할인

 

최근 창의적인 자녀교육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감성, EQ를 개발하는 교육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아교육전문가들은 감성은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가족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고, 작은 이벤트나 행사로 아이의 감성을 자극해 주는 것이 EQ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아이방의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것. 큰 공사를 하지 않고 작은 소품 하나만 바꿔도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가족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톡톡한 효과가 있다. 감성적인 디자인의 시계로 변화를 주는 것도 실속 있는 방법이다.

가족 중심의 즐거운 생활공간을 표방하는 ‘베짓’의 무소음 벽시계는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엄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 출신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해 독특한 감성과 흔치 않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들이 시계를 잘 볼 수 있도록 기본 시간 숫자 위에 별도로 분을 가리키는 숫자를 표시해 시간을 알아보기 편리하다. 또한 소음이 나지 않는 무소음 시스템을 채택했고, 소재 역시 민감한 여성이나 아이를 위한 자작나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도 눈에 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화함과 긍정의 상징 양과 강아지, 재치있는 토끼, 용감한 호랑이 등을 담았다. 아이들의 띠에 맞는 12지를 주제로 한 동물과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따뜻한 가족애를 담고 있는 의미 있는 북극곰, 펭귄 등의 귀여운 동물들을 친근하게 표현한 벽시계부터 심플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집안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데도 그만이다.

이에 베짓의 벽시계는 네이버 지식쇼핑 벽시계 부문 BEST 2위에 랭크된 바 있으며 만족스러운 고객평이 이어지고 있다. “깔끔하고 마감도 잘돼있고 심플하면서도 귀엽다”, “아이방에 걸어줬는데 귀엽네요. 초침이 없는 무소음이라 조용해서 좋습니다”, “저희집에도 두 개나 놓았고, 지인들한테 집들이 선물로 주면 다들 너무 마음에 들어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짓은 따뜻한 연말이벤트를 마련하고 제품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소음 벽시계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베짓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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