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증인 5명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만난 적 있는 사람은 손들라”는 요구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끝까지 손을 들지 않았다.
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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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003253010401010000002016-12-07 18:17:122016-12-07 18:16:580최순실 만난 사람?… 손 안든 김기춘세계일보박창억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