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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LG 회장 등 “전경련 해체 반대”

입력 : 2016-12-06 18:29:46 수정 : 2016-12-06 18: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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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위에서 ‘전경련 해체를 반대하면 손을 들어 달라’는 요청에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이 손을 들고 있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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