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펑시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네이멍구 자치구의 바오마 탄광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당시 광부 31명이 탄광 안에서 작업 중이었다.
현재까지 생존자는 4명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국은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10명을 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정부는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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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2-03 21:57:19 수정 : 2016-12-03 2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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